제주 더 시에나 프리모, 호캉스도 오픈런...사전 예약 완판 기록

[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더 시에나 프리모' 제주 호텔이 정식 오픈 전부터 예약이 마감됐다.

지난 3일, 더 시에나 프리모는 프리즘 라이브 방송 1시간 동안 매출 32억 완판을 기록했으며, 오는 7월 18일 정식 오픈도 전에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은 고품격 유럽의 헤리티지를 담은 이국적인 외관, 초호화 풀빌라와 키즈룸으로 오픈전부터 이목이 집중된 제주의 하이엔드 럭셔리 호텔이다. 키즈 프랜들리 호텔로 재방문 1위 호텔로 알려진 '토스카나 호텔' 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하이엔드 호텔로 재탄생했다.

더 시에나 프리모는 가족 이용에 특화된 유럽풍의 객실, 한식과 양식 최고급 다이닝, 사계절 야외온수풀, 키즈 카페, 프라이빗 스파 등 '럭셔리 가족 호캉스'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갖춰 여름 시즌 제주 여행의 핵심 호캉스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 객실이 키즈룸으로 이루어진 '키즈동'을 구비하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청와대 출신 한식 셰프를 초빙하여, 품격 있는 한식 다이닝도 새롭게 출시해 품격 있는 미식 여행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풀 사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밤 '미니 콘서트'가 진행되어 보컬과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쇼 타임을 선사하는 '미디어 파사드 쇼' 가 야외수영장 야경 속에 매일 밤 상시 진행으로 준비되어 있다.

더 시에나 프리모 관계자는 "제주 럭셔리 호텔 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최상급 서비스와 시설로 더 시에나 프리모 그랜드 오픈을 준비했다." 라며 "현재 예약 가능한 잔여 객실 수가 매우 제한적인 만큼 사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밝혔다.

더 시에나 프리모는 공식 오픈 이후, 국내외 하이엔드 고객층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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