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주변 조경수 들이받고 멈춰서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한국경제인협회 건물을 들이 받았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33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한국경제인협회) 타워로 SUV 1대가 돌진해 주변 조경수를 들이받았다.
해당 차량은 건물과 충돌하지 않았으며 운전자를 포함해 다른 시민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0대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사고였고, 차량이 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형사 입건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이데일리) |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33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한국경제인협회) 타워로 SUV 1대가 돌진해 주변 조경수를 들이받았다.
해당 차량은 건물과 충돌하지 않았으며 운전자를 포함해 다른 시민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0대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사고였고, 차량이 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형사 입건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