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덕밸리 캠퍼스 창업보육센터 |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9개 기업이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의 '2025년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배재대는 대전 서구 도마동과 관평동 대덕밸리 캠퍼스에서 창업보육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이 되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이혁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총 25개 기업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서 9곳이 선정돼 지역 11개 창업보육센터 중 최대 성과를 거뒀다"며 "우수 기술 사업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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