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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POINT] 수비멘디 확정, 호드리구-요케레스는 1순위...'대권 도전' 아스널 예상 라인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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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POINT] 수비멘디 확정, 호드리구-요케레스는 1순위...'대권 도전' 아스널 예상 라인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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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아스널은 확실한 보강을 통해 대권에 도전한다.

축구 매체 '아이디오마풋'은 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2025-26시즌 예상 라인업을 내놓았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도 무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2위에 머물렀고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몇 시즌 동안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연속 무관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여름 이적시장에 확실한 보강을 하려고 한다. 조르지뉴 등 잉여 자원들을 내보내고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같은 자원들과 재계약을 하면서 내부 단속에 나섰다. 영입도 활발히 진행해 스쿼드를 강화하려고 한다. 특히 공격 쪽에 선수를 추가하려고 의지를 보이는 중이다.

호드리구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 주전 공격수인데 사비 알론소 감독이 온 후 입지가 애매하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선 유스 출신 신예 곤잘로 가르시아에게도 밀린 모습이다. 이적설이 나오는 호드리구를 아스널이 잡으려고 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레알은 호드리구 판매에 열려 있다. 호드리구는 레알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아스널은 호드리구를 주시하는 중이며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시도했다. 호드리구는 좌측, 중앙에 나설 수 있는 공격수다"고 했다.

최전방 1순위 타깃은 요케레스다. 스포르팅에서 폭주를 했던 요케레스를 품을 생각이다. 그동안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주스가 나섰는데 지난 시즌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미켈 메리노를 활용할 정도였는데 확실한 전문 스트라이커를 데려와 공격 파괴력을 더하겠다는 생각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은 무조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고 하며 7월 19일 싱가포르 투어 전까지 영입을 확정할 생각이다. 요케레스가 벤자민 세슈코, 올리 왓킨스와 함께 후보로 거론된다"고 하면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우선순위는 언급한대로 요케레스다.

토마스 파티가 나갈 예정인 중원엔 마르틴 수비멘디가 온다. 수비멘디 영입은 확정적이다. 1순위 타깃들이 모두 올 경우 아스널 라인업은 화려해진다. 골키퍼는 다비드 라야, 수비진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율리엔 팀버다. 중원엔 수비멘디와 함께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가 위치했다. 공격진은 호드리구, 요케레스, 부카요 사카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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