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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4일 자신의 SNS에 김종민, 신지와 함께 찍은 코요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종민, 빽가, 신지는 같은 검은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빽가는 해당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해둔 듯 시간까지 표시돼 있어 신지와 코요태를 향한 빽가의 애정을 확인시켰다.
또한 빽가는 이승환의 히트곡 '가족'의 가사를 올리기도 했다. 빽가는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람'이라는 부분의 가사를 올려 '또 하나의 가족'인 코요태와 신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은 김종민, 빽가를 만나 상견례를 하는 모습을 담은 신지의 유튜브 영상에서 최근 이혼 경험이 있고 딸 하나를 둔 '돌싱남'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 무례한 언행을 일삼거나 신지를 하대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한 해당 영상 공개 후 문원의 이혼 사유에 문제가 있고, 문원이 학교와 군대에서 같은 학생들과 선후임을 힘들게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또한 문원이 양다리 관계를 이어가다 아이가 생겨 결혼에 이르렀고, 부동산 사기 영업을 했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문원은 "저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코요태 팬분들, 신지 씨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대부분의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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