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옥문아’ 출연 정지를 의심했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신동,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신동과 규현이 옥탑방 방문이 처음이라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규현은 “출연 정지당한 줄 알았다. 안 불러줘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과 규현은 ‘옥문아’ 멤버들과 친분을 공개했다. 규현은 “나는 홍진경과 ‘솔로지옥’을 5년 정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나는 규현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규현의 노래 ‘수평선’도 좋아한다. 그 노래를 매일 자기 전에, 일어나서 듣는다”고 했다.
신동은 “사실 ‘옥문아’ 멤버들을 다 안다. 주우재는 처음 보는 건 아닌데 어색한 느낌이 살짝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세찬은 “내가 신동을 알지 않냐. 주우재랑 안 맞을 것 같다. 느낌이 그렇다”고 추측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