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8kg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름만 이렇게 먹자"라며 근황을 전했다. 회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의 남궁민은 살짝 살이 오른 듯 보이지만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3년 만에 SBS 드라마 복귀작 '우리영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남궁민은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중이다.
앞서 남궁민은 MBC ‘연인’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애틋한 멜로 연기로 ‘연인 앓이’를 유발한 것은 물론, ‘2023 MBC 연기대상’ 대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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