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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김동현-김종민과 남다른 우정 과시..."MOU 협약한 사이"(핸썸가이즈)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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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김동현-김종민과 남다른 우정 과시..."MOU 협약한 사이"(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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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인턴기자) '핸썸가이즈'에 출연한 개그맨 문세윤이 김동현, 김종민과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한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 30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서울 평창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 가운데 문세윤이 김동현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문세윤은 성대모사의 달인답게 '너구리 형사'와 '신승호'를 넘나드는 화려한 성대 드리블 실력을 뽐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가운데 "이런 성대모사를 하려면 기본 톤이 중요하다. 김동현처럼 하이톤은 애초에 안된다"라며 절친 김동현을 깨알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문세윤은 또 다른 연예계 절친 김종민을 소환하며 "김동현과 김종민은 결이 비슷하다. 세 글자 당 한 번씩 더듬어서 삼자일더듬이라고 부른다"라고 폭로해 주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 뒤 "우리들은 삼자 조롱 MOU를 협약한 사이"라고 덧붙여 남다른 절친력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절친 문세윤과 김동현 사이에서 미각 대결이 발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메추 원정지인 해산물 오마카세 식당에 방문한 두 사람이 음식에 타바스코 소스가 사용됐는지를 둘러싸고 내기를 벌인다. 해산물 오마카세 식사권을 가진 김동현은 자신의 자리를 걸고, 문세윤은 김동현에게 로우킥 맞기를 벌칙으로 건 가운데, 김동현은 "로우킥으로 야구 배트 세 개까지 부러뜨려 봤다"면서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김동현과 문세윤의 자존심을 건 미각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며, 연예계 찐친 김동현과 문세윤의 케미가 유쾌한 웃음을 안길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핸썸가이즈' 30회는 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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