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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uper'한 조합, 영탁과 김연자가 만난다... '주시고' 발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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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uper'한 조합, 영탁과 김연자가 만난다... '주시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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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최준서 인턴기자) 가수 영탁이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와 함께 작업한다.

영탁이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공개된 로고 이미지에는 옐로우 컬러를 배경으로 싱글 타이틀 명인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를 정중앙에, 영탁의 영문명인 'YOUNGTAK'과 앨범 발매일 '2025.07.22 6PM'을 강렬한 무드로 배치해 시선을 강탈한다.

올여름 무더위를 정조준해 발매하는 앨범답게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로고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앨범 타이틀이 지닌 의미에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앨범 정보는 발매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탁의 새 싱글에는 대한민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명가수 김연자와 함께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요계 선, 후배로 오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 3'에서 마스터로 호흡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입을 맞추는 건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가 처음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내로라하는 실력과 연예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가요계 선후배의 만남인 만큼 두 아티스트의 막강한 시너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2만 4,210장(한터차트 집계 기준, 이하 동일),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7,037장과 더불어,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SuperSuper'으로 53만 6,707장을 달성하며 3장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음반이 50만 장 이상 팔린 것)를 기록했다. 영탁은 내놓는 앨범마다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다. 앨범 'SuperSuper'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어비스컴퍼니,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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