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앞둔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이 중금속 검사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경주와 포항을 비롯한 해수욕장 26곳의 모래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 성분을 검사한 결과, 인체에 해로운 카드뮴과 6가 크롬, 수은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납과 비소 검출량도 모래 1kg당 평균 2.93mg과 3.51mg으로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는데, 동해안 해수욕장은 11일부터 18일 사이 차례로 개장합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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