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또 한 번 대담한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총 1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눈에 띄는 두 가지는 단연 ‘크롭티 배 노출’과 ‘아기 신발 모양 와플’이었다.
사진 속 현아는 올블랙 룩에 강한 조명을 더한 채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총 1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눈에 띄는 두 가지는 단연 ‘크롭티 배 노출’과 ‘아기 신발 모양 와플’이었다.
사진 속 현아는 올블랙 룩에 강한 조명을 더한 채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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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총 1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눈에 띄는 두 가지는 단연 ‘크롭티 배 노출’과 ‘아기 신발 모양 와플’이었다. 사진=SNS |
짧은 크롭티 아래 드러난 복부는 전면에 강조됐고, 진한 레드 립과 물기 머리 스타일링은 한층 강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샤넬 퀼팅 백과 시크한 실버 액세서리가 더해져 Y2K 감성을 뽐냈다.
마지막 컷은 특히 화제였다. 박스 안에 담긴 ‘크록스’ 형태의 귀여운 와플 2개가 등장했다. 이는 마치 아기 신발을 연상시키며 “혹시 임신 암시?”라는 추측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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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혼전 임신설에 선을 그은 바 있는 현아는 이번에도 특별한 언급 없이 사진만 공개해 의문을 더했다. 네일까지 민트 컬러로 맞춰 ‘완성도 높은 꾸안꾸’를 보여준 현아의 디테일은 여전히 독보적이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앨범 활동과 파격 스타일링을 이어가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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