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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은 자사 브랜드 슈어스킨랩(SureskinLAB)의 '사이클링 뷰티 세럼'이 국내 헬스앤뷰티(H&M)채널 진출 이후 주목받으며, 중동 및 일본 등 K-뷰티 성장세가 뚜렷한 해외 시장에서 현지 유통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이클링 뷰티 세럼'은 여성의 호르몬 주기에 따른 피부 변화에 주목해 개발된 제품으로, 생리 주기에 따라 주차별로 사용하는 4종 세럼으로 구성된다. 피부 트러블, 붉어짐 등 주기적인 변화에 과학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접근 방식으로, 업계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슈어메디(Suremedy)의 멀티비타민 '슈어비타'도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 B군을 5,020% 고함량으로 배합해 현대인의 피로 회복과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주며, 경쟁 제품 대비 높은 함량과 성분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는 입장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기초과학과 진단 기반 데이터를 응용한 'Cycling Beauty' 콘셉트, 'Diagnosis + Cosmetic' 접근을 통해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선 과학 기반 퍼스널라이즈드 뷰티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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