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넵튠 주가가 자회사 개발작의 글로벌 호조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11%(1890원) 오른 1만 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2거래일 약세를 보이다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께부터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고, 11시께 1만 86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롭게 썼다.
3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11%(1890원) 오른 1만 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2거래일 약세를 보이다 급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께부터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고, 11시께 1만 86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새롭게 썼다.
외국인은 앞서 3거래일 매도세를 보이다 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2거래일 간 매수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앞서 3거래일 간 매수세에서 매도로 전환했다.
넵튠은 자회사 트리플라에서 개발한 '고양이 오피스'가 글로벌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에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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