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선수와 캐디의 특별한 추억 남기기'..KPGA, 시니어 선수권 출전 선수에게 '기념 액자' 전달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원문보기

'선수와 캐디의 특별한 추억 남기기'..KPGA, 시니어 선수권 출전 선수에게 '기념 액자' 전달

속보
"영국의 전설적 로커 오지 오스본 별세" <스카이 뉴스>
3일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나병관과 캐디를 맡은 제자가 기념 액자, 그리고 티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나병관과 캐디를 맡은 제자가 기념 액자, 그리고 티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MHN 김인오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출전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에 있는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진행된다.

3일 2라운드에서는 기념 액자가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시니어투어에서는 선수의 캐디 대부분이 가족 또는 제자다. 기념 액자에는 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도 제공했다.

사진 액자를 받은 선수들은 "캐디와 함께한 사진을 액자로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SBS Golf2를 통해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KPGA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