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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7월 첫 홈경기를 맞이해 여름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한다.
경남은 오는 7월 5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 홈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홈경기는 경남FC와 남해 독일마을의 브루어리 ㈜완벽한인생이 협업해 개발한 수제맥주 '더 로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더 로즈' 맥주는 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맥주로, 수입 다각화의 새로운 길을 열었고, 트렌드에 앞장선 저도주로 경기장에서의 즐거움을 전해왔다.
이날 홈경기에서는 오직 경남FC 홈구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더 로즈 맥주를 할인된 3,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더 로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팬스타 크루즈 승선권, 치킨, 마스코트 왕부채 등 여름 분위기에 맞는 상품을 제공한다.
경기장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그라운드 디제잉, 창원대학교 댄스동아리 '이마스터즈'와 경남FC 치어리더 '루미너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킥오프 전 행사로는 박재환의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념식도 진행 예정이다.
다가오는 7월 5일(토) 경남FC의 홈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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