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영훈 아내 이윤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제주 여행 중 응급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인 주영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링거를 매단 채 환자복 차림으로 서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 이윤미와 두 딸 외에 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다른 가족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이윤미는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찾은 주영훈이 복통과 고열로 지난 1일 긴급수술에 들어갔으며 급성 충수절제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세 딸을 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