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울 시민들의 결혼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내 ‘서대문 안산(鞍山) 잔디마당'(연희로32길 134)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잔디마당은 851㎡ 크기로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안산 연희숲속쉼터 내에 있어 봄가을 벚꽃과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예식은 하루 1회만 진행된다. 서울 거주자나 생활권자인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의 부모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누리집(www.weddingseoul.or.kr)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누리집에서 장소 이미지와 예약 현황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울 시민들의 결혼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내 ‘서대문 안산(鞍山) 잔디마당'(연희로32길 134)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잔디마당은 851㎡ 크기로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안산 연희숲속쉼터 내에 있어 봄가을 벚꽃과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예식은 하루 1회만 진행된다. 서울 거주자나 생활권자인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의 부모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누리집(www.weddingseoul.or.kr)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누리집에서 장소 이미지와 예약 현황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