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경남 변화의 중심에서 역점사업 마무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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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2일 군청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언론인 간담회에서 "도전·혁신·사람·공간이 함께 하는 성장·미래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거창군 |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2일 군청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언론인 간담회에서 "도전·혁신·사람·공간이 함께 하는 성장·미래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민선 8기는 지난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된 행정을 추진해 지난해 경남 군 단위 지자체 중 인구수 1위를 기록하며 인구정책의 효과를 확인했고 주민 숙원사업이던 화장시설 부지 선정에도 성공하면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자평했다.
또 "동서남북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열며 재정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 3대 청년친화도시 지정 △친환경 군민 대중화 골프장 거창CC 개장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파크골프장 준공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반기부터 △생활인구 100만 시대 연착륙 관광산업도시 대전환 목표 △거창 화장장 건립 사업 착공·준공 △ 거창 화장장 건립 사업 착공·준공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사업 착공 △거창 아트갤러리 건립 사업 실시설계 △거창창포원 국가정원 지정 △ 양수발전소 유치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거창은 사람과 공간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국 1등 지자체를 목표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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