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만의 초고속 컴백…HITGS 신곡 베일 벗었다

(MHN 박정후 인턴기자) HITGS가 신곡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일과 2일 힛지스(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HARIZZMA(카리즈마)'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HITGS는 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미러볼과 클래식 액세서리,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조화롭게 소화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데님룩을 통해 틴에이저 감성과 러블리한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하며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부각시켰다.

특히 멤버들은 각기 다른 표정 연기로 개성을 살렸으며, 밝은 색감이 팀 특유의 청량한 무드와 어우러지며 'CHARIZZMA'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CHARIZZMA'는 지난달 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GROSS(그로스)'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데뷔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마지막 트랙이다.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 'GROSS'에 이어 이번 신곡까지 이어지며 앨범을 완성한다.

HITGS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과는 다른 에너지와 당당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HITGS의 새 디지털 싱글 'CHARIZZMA'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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