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더마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머드(BRMUD)가 K-POP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를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해 비알머드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MZ세대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본격 착수한다.
에이티즈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대표 K-POP 아티스트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비알머드가 추구하는 '모공부터 피부 균형까지 근본 케어'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비알머드는 오는 7월 3일부터 디지털 캠페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를 통해 에이티즈와 함께한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7월 14일에는 공식 TV 광고도 온에어 될 예정으로, K-POP 팬덤을 포함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비알머드 관계자는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에이티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K-POP의 문화적 파급력을 통해 'K-머드'라는 고유한 카테고리를 전 세계 뷰티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각인 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 라고 전했다.
한편, 비알머드는 보령 머드를 핵심 원료로 한 더마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모공 케어 및 피부 밸런스 개선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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