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 사진=영화 포스터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첫날 1위를 석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15만105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만2755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순위에서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예매율 41.3%(15만7066명)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F1 더 무비'는 2위로 밀려났다. 전날 3만9305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62만989명이 됐다.
3위는 '노이즈'가 차지했다. 전날 3만7700명을 동원하며 누적 30만4981명을 모았다.
4위 '드래곤 길들이기'는 1만2862명이 관람해 157만5259명을 기록했다. 5위 '엘리오'는 840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 46만604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7만61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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