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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미국과 관세협상 쉽지 않은 건 분명...계속 노력하는 중"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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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미국과 관세협상 쉽지 않은 건 분명...계속 노력하는 중"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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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제가 좀 속도를 내야 할 것 같아서요. 이번에 외신기자분에게, 왜냐하면 정치, 안보 분야도 있으니까요. 좀 넘겨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외신기자분들이 대통령께서 지목해 주시면.

[이재명 대통령]
여성분.

[사회자]
지목해 주시면 통역으로 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 분 더하시죠, 하시는 김에.

[기자]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AFP의 캐서린 기자입니다. 현재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다음 주 관세 유예 기간 전에 완료될 가능성 있는지, 어떻게 보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제가 천천히 해도 잘 알아들을까 말까 한데 너무 말이 빠르셔서. 관세협상 이야기, 제가 이거 분명히 물어볼 텐데 뭐라고 대답을 할까 고민을 사실 많이 했어요. 이건 여러 가지 면이 있죠. 보안 측면이 하나 있고 또 얘기 자체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서 참 말하기 어려운 주제이기는 합니다. 관세협상이 매우 쉽지 않은 건 분명합니다. 지금 그렇다고 해서 7월 8일까지 끝낼 수 있는지도 확언하기 어려워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쌍방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호혜적인 그런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쌍방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가 명확하게 정리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다방면에서 우리의 주제들도 매우 많이 발굴하고 있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까지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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