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대우건설 |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성동구 왕십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임의 공급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1.5대 1을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임의 공급 27가구 모집에 2742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 101.5대 1로 집계됐다.
전용 59A㎡는 1가구 모집에 328명이나 접수해 경쟁률이 328대 1로 가장 높았다. 59D㎡는 210대 1, 59B㎡는 126.75대 1, 45㎡는 70대 1로 조사됐다.
당첨자 발표는 7일이며 계약은 오는 11일 진행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행당7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다. 지하 4층 ~ 35층, 7개동, 총 9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이달 말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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