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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씨티애드(대표 윤성현)는 스마트 테이블오더 솔루션 기업 티오더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티오더 7월 신규 가맹점주 대상으로 신청업체 전원에게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네이버 플레이스 노출과 블로그 체험단 운영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티오더 가맹점주들이 별도의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씨티애드가 이번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무상 혜택에는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포함된 블로그 체험단 운영(고퀄리티 리뷰 3건, 클립 영상 1건 포함)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광고 세팅 ▲당근마켓 전문가모드 피드광고 세팅 ▲매장 맞춤형 광고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특히 씨티애드는 다년간의 검색 노출 최적화 노하우와 SNS 마케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디지털 마케팅의 초기 단계를 지원한다.
티오더는 국내 대표 테이블오더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제휴 역시 상당한 규모의 마케팅 수요가 예상된다. 양사는 이번 7월 한정 제휴를 통해 가맹점주의 만족도와 성과를 검증한 뒤, 정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씨티애드는 2010년 설립 이후 네이버,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폭넓은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기업이다. 투명한 운영과 현실적인 솔루션 제안을 강점으로, 과장 없는 고객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왔다.
씨티애드 관계자는 “티오더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이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씨티애드의 축적된 노하우로 가맹점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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