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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백서현 인턴기자) 그룹 빅스 켄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빅스 켄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2층 LOUNGE M.에서 단독 공연 '78LI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 78분의 한정된 시간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온 기획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켄은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켄은 한정된 러닝 타임과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기존 공연보다 관객과 보다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구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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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켄은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신년 기념 공연 '2025 KEN SOLO CONCERT : WONDER LAND'를 시작으로, 팬콘 '일구구RE:재환 일대기', 단독 콘서트 '시나브로' 등 다양한 공연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78LIVE' 공연 역시 그가 공연 강자로서의 면모를 더욱 부각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켄의 단독 공연 '78LIVE'은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MHN DB, S27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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