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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1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내 모든 이슈에 대해 자문해주는 변호사 형과 식당에 왔는데 여기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변호사 지인과 청담동의 한 식당을 찾은 근황을 밝혔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공개돼 군침을 자극했다. 접시에 담긴 만두, 가지 요리, 탕수육 등 중식의 향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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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과 지인들은 "덕분에 좋은 식당 알게 됐어요", "낮술하러 한번 가봐야겠다", "딤섬 맛있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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