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수많은 명품 협찬 중에 입생로랑을 골랐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유명 명품 브랜드 협찬을 받은 이효리.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올백 머리를 소화한 이효리.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이효리가 수많은 명품 협찬 중에 입생로랑을 골랐다.
2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효리는 고급스러운 원피스에 바지를 레이어드하고 머리를 올백으로 올리는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이효리는 "올백하고 방송 처음이다. 이마가 넓은 편이라서 젊었을 때는 머리를 올백 하는 게 창피했다. 나이 드니까 '뭐 어때' 이런 느낌(으로 해봤다)"이라고 말했다.
피부에 점을 찍는 메이크업도 선보였다. 이효리는 "실장님이 점 찍는 걸 좋아한다. 오늘 유퀴즈 녹화라고 하나 더 찍어주셨다. 평소에 2~3개 찍는데 오늘 6개 찍고 2개 지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효리가 소화한 의상은 '입생로랑' 브랜드 제품이다. 이효리는 "유퀴즈 출연한다고 하니까 의상 브랜드 협찬이 달랐다. 명품 협찬들이 들어오더라. 입생로랑, 페라가모에서 드레스 협찬이 많이 들어왔다. 골라 입기가 힘들 정도였다"며 "오늘은 입생로랑으로 멋을 좀 내봤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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