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2028년 화성 탐사선 '톈원 3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프로젝트 담당 과학자가 밝혔습니다.
중국과학보에 따르면 '톈원 3호' 프로젝트를 맡은 허우쩡첸 수석과학자는 "톈원 3호가 오는 2031년까지 최소 500그램의 화성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잇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허우 박사는 2021년 발사한 톈원 1호와 달리 톈원 3호는 드론을 이용해 원격으로 샘플을 채취해 오염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재명 기자]
중국과학보에 따르면 '톈원 3호' 프로젝트를 맡은 허우쩡첸 수석과학자는 "톈원 3호가 오는 2031년까지 최소 500그램의 화성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잇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허우 박사는 2021년 발사한 톈원 1호와 달리 톈원 3호는 드론을 이용해 원격으로 샘플을 채취해 오염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재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