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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민선8기 3주년 구정 운영 성과를 알리는 '주민 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구는 어제(1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3주년 기념 행사로, 관악의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의 토크쇼 '구민에게 듣습니다'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10대~8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그간의 지역 변화와 발전 성과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또, 민선8기 후반기 잔여 공약 추진 사항과 구정 운영 비전 등에 관해서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 3년차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회상하면서 "관악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남은 임기 동안 주민 모두에게 더 큰 도약, 더 깊은 행복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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