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 사고 예방 등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 심폐소생술 청소 업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지난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의 산업안전교육에서 응급조치에 대해 실습하고 있다. 사진=중구청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 사고 예방 등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 심폐소생술 청소 업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전문 강사가 나서 폭염 시 대응 요령과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알기 쉽게 교육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이 생기기 쉬운 만큼, 야외 작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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