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데이프로젝트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달 23일 더블랙레이블 소속 혼성 신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로 정식 데뷔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페이머스'는 발매 직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94위로 진입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반응을 얻었고, 국내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페이머스'는 발매 4일 만에 멜론 메인 차트 톱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주 만에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위키드(WICKED)' 역시 멜론 톱100 10위권에 진입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신인의 등장은, 기존 팬층에 기반한 아이돌 외에도 새로운 팀이 성공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피카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세 번째 '스타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피카버스 앱은 오디션 참가 기능 외에도, SM, YG, FNC, 어도어, 큐브, 플레디스, 젤리피쉬, 스타쉽, 판타지오 등 약 50여 개 주요 기획사와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의 프로필이 자동으로 다수의 기획사에 전달되도록 설계돼 있다. 오디션 지원자는 별도 접수 없이 주요 기획사의 심사를 받을 수 있고, 일부 참가자는 대형 기획사와의 컨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오디션은 STAGE8+ 이솔림 대표가 총괄을 맡는다. 그는 SM 아카데미 원장 재직 당시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EXO 카이, 아이콘 진환, 마마무 문별 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또한 피카버스는 단순히 오디션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STAGE8+ 강사진이 제작한 K-pop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기초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업계 경력을 갖춘 강사들로부터 실제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K-pop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신인도 성공할 수 있다는 최근 사례들과 함께, 피카버스는 K-pop에 도전하고 싶은 전 세계 인재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무대가 되고 있다. 8월에 열리는 세 번째 글로벌 오디션이 또 어떤 새로운 얼굴들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피카버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