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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최여진, 서핑보드 앞 레드 비치룩…“결혼해도 텐션 그대로” 여름 만렙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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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최여진, 서핑보드 앞 레드 비치룩…“결혼해도 텐션 그대로” 여름 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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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결혼 후 여름을 맞이해 여유로우면서도 행복한 한 때를 알렸다.

2일 배우 최여진은 SNS에 “Summer Time 사랑해 서핑보드 이거 대애애애박 좋음 Soul Craft!!”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첫 번째 컷에서는 최여진이 화이트 캡 모자를 눌러쓴 채, 서핑보드를 껴안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레드 앤 화이트 배색의 슬리브리스 수영복은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스포티한 에너지를 더했고, 자연스러운 민낯 메이크업이 특유의 건강미를 강조했다.

배우 최여진이 결혼 후 여름을 맞이해 여유로우면서도 행복한 한 때를 알렸다. 사진=SNS

배우 최여진이 결혼 후 여름을 맞이해 여유로우면서도 행복한 한 때를 알렸다. 사진=SNS


다음 컷은 분위기가 더 여유로웠다. 레드 쇼츠 세트와 보드에 기대 선 포즈로 전신을 드러낸 최여진은 바닥에 누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 무드를 자아냈다. 날렵한 바디라인과 햇살 아래 빛나는 피부 톤이 어우러져 ‘여름 만렙 여신’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팬들 반응은 이미 들끓었다. “결혼해도 여전한 텐션”, “서핑복이 사람을 입었네”라는 댓글이 이어졌고, 실제로 댓글창엔 “이 조합 그냥 화보다”는 반응도 올라왔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1일, 7살 연상 돌싱남 김재욱과 선상 결혼식을 올렸다. 김재욱은 웨이크보드를 타고 등장하다 물에 빠졌고, 이에 최여진은 “슈트 다 젖게 뭐야”라며 웃음을 터뜨려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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