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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부문 신규 협력업체 7월 한 달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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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부문 신규 협력업체 7월 한 달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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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지 기자]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외벽에 걸려 있는 대형 현수막의 모습. / 사진 제공=SM그룹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외벽에 걸려 있는 대형 현수막의 모습. / 사진 제공=SM그룹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SM그룹 건설부문이 인테리어, 전기, 부대토목, 용역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규 협력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모집에 나선다.

SM그룹은 협력사들과의 시너지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그 중에서도 지역 및 중소업체에는 우대 혜택을 제공해 사업기회를 확대 부여하기로 했다. 모집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오는 31일까지 SM그룹 건설부문 통합입찰시스템에 회원 가입한 뒤 등록원을 제출하면 된다.

등록요건은 신용등급 B 및 현금흐름등급 CAB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전문건설업 면허 보유기간 또는 업력 3년 이상, 시공능력평가액 또는 매출액 기준금액(모집분야별 상이) 이상 등이다. 상세내용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그룹 로고(영문) /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 로고(영문) /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지역업체와 더불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거나 시공능력평가액 상위업체에게도 우대가 적용된다"며 "최종결과는 8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M그룹이 전남 고흥군에 기부한 스마트TV를 올해부터는 출산가정에 더해 신혼부부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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