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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스폰서 파트너데이를 실시한다.
키움은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이날 행사를 맞아 선수단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고척스카이돔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키움증권 모바일앱 '영웅문'에서 시행 중인 데일리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보냉백을 선물한다.
이날 시구는 키움증권에서 후원하는 서울삼성학교 문건우 학생이, 시타는 김준호 학생이 한다. 또한 서울삼성학교 학생과 선생님 24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5월과 6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도 진행한다. 구단은 고척스카이돔 외야 좌·우측 방향에 '키움증권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린 키움 선수에게 홈런 1개당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와 함께 500만원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활용한다.
사진=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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