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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2일 오전 9시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영업을 시작했다. 새 규제를 전산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비대면 영업을 중단했는데 사흘 만에 재개한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대출이 시행됐지만 지난달 28일 이후 계약 건은 신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규제 발표 후 곧바로 중단했던 비대면 신용대출은 전일 오전 9시부터 받고 있다. 이 외 전세대출, 자동차대출, 예적금대출 등은 별도 제한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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