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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이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개막 하루 전인 2일 대회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롯데 후원 선수인 이소영(왼쪽부터), 김효주, 이가영, 최혜진, 황유민 등이 18번 홀에 마련된 롯데플레저 홀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홍기획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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