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징어 게임' 시즌3, 단 3일 만에 전 세계 93개국 넷플릭스 1위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오징어 게임' 시즌3, 단 3일 만에 전 세계 93개국 넷플릭스 1위

서울구름많음 / 0.0 °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 첫 주 단 3일 만에 글로벌 비영어권 시리즈 TOP 10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6월 27일 공개된 시즌3는 총 시청 수 6,010만 건을 기록하며 넷플릭스가 집계하는 93개국 전역에서 TOP 10 1위를 석권한 첫 작품으로 기록됐다. 특히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모두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역대 인기작 10위권 내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와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이번 시즌은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면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들어온 프론트맨(이병헌)과 함께 잔혹한 게임의 끝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2와 함께 1위와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시즌3는, 전편 시리즈까지 역주행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서는 마지막 게임 '고공 오징어 게임'에 매달린 기훈, 아기를 안고 있는 프론트맨, 그리고 각 캐릭터의 절박한 생존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참가자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준호(위하준) 등 주요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이 녹아든 장면은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핑크가드 노을(박규영)과 일상으로 돌아간 경석(이진욱)의 모습은 게임 이후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이밖에도 전석호, 박희순 등 조연들의 활약이 담긴 스틸과 줄넘기 줄을 돌리는 신 캐릭터 '철수'의 등장은 시즌 후반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