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룩업 CI / 사진제공=돈룩업 |
돈룩업이 강남점에 에스파와 함께하는 '더티부스'를 운영한다. / 사진제공=돈룩업 |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스파(aespa)가,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발매를 기념해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돈룩업(DON'T LXXK UP)'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돈룩업은 30일 공식 계정을 통해 에스파와 협업한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레임은 전국 돈룩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멤버별 3종씩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아티스트와 함께 촬영하는 듯한 연출로 팬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돈룩업은 27일부터 새 싱글 앨범의 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팝업 공간 '더티 부스(Dirty Booth)'를 돈룩업 강남점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더티 워크' 앨범의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이 공간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하이앵글 포토부스 2종과 다양한 연출 요소들이 어우러져 단순한 촬영을 넘어 퍼포먼스 비디오 속 한 장면을 체험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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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 싱글 'Dirty Work'를 발매했다.
이번 협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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