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달러의 현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껏 자신의 동네를 사랑했던 아버지를 위한 마지막 이벤트였습니다.
[새 아니야? {저거 돈이야! 잡을 수 있을까?}]
하늘 위 헬리콥터에서 그야말로 비처럼 달러가 쏟아집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디트로이트 주에서 실제 벌어진 일입니다.
거리에 흩뿌려진 돈을 줍기 위해 사람들은 자동차에서 뛰어나왔는데, 다행히 큰 혼란은 없이 평화롭게 모두가 조금씩 돈을 줍고 끝났습니다.
이 행사는 사실 지역사회의 전설이었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였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동네를 사랑했던 아버지의 유산을 모두와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면서, 아버지를 추억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Knowname_3.0' 인스타그램 'metrodetroitnews']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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