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순신의 명량해전' 체험전이 8월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엑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엑스코(EXCO)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과 체험 결합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엑스코에 따르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순신의 명량해전' 체험전이 오는 8월17일까지 열린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누적 600만부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역사학습 도서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전시다. '이순신의 명량해전'을 주제로 조선 수군의 전략과 용기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파충류 박람회인 '2025 밀림페어'가 5일~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엑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또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파충류 박람회인 '2025 밀림페어'가 오는 5~6일 열린다. 희귀 파충류 전시 외에 생태 교육, 유명 유튜버 토크콘서트, 팬 사인회, 체험 이벤트, 쇼핑이 결합한 행사가 마련된다.
1인당 2만5000 원인 유료 생태교육 '신비한 동물교실'은 이 기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전춘우 엑스코 사장은 "역사, 자연, 레저를 아우르는 여름철 특별 전시가 가족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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