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20살' 전유진, 성인 되자마자 바뀐 점이..."아이스크림 먹으면 배가 아프더라" ('한일톱텐쇼')

텐아시아
원문보기

'20살' 전유진, 성인 되자마자 바뀐 점이..."아이스크림 먹으면 배가 아프더라" ('한일톱텐쇼')

속보
이준석, 김건희특검 출석…'尹공천개입' 피의자 조사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갓 성인이 된 전유진이 학창시절과 달리 성인이 되자 아이스크림 먹는 갯수를 줄였다고 밝혔다.

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무찌를 '내 귀에 보양식'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대성과 강남은 이번 특집은 '현역가왕'의 '이열' 팀과 '현연가왕2'의 '치열' 팀으로 나뉜다고 했다. 강남은 또 박현빈을 필두로 '정열' 팀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대성과 강남은 룰에 대해 설명했다. 글로벌 판정단은 한국, 일본, 모로코인이며 대결에서 승리한 곡이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등극된다.

첫 무대는 '이열' 팀의 전유진, '치열' 팀의 환희, '정열' 팀의 하이량이 꾸미게 됐다. 세 사람이 무대위로 나서자 대성은 "더위 타파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환희는 "전 여름에 잘 안 나간다"며 "더울 땐 집돌이 모드가 되는데 땀이 많다"고 했다.
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사진 = MBN '한일톱텐쇼' 캡처



전유진 역시 "저도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밖에 잘 안나가는 데 아이스크림은 곡 먹는다"고 했다. 이어 아이스크림 최대 몇개 가능하냐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는 1일 5 아이스크림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유진은 "아무튼 학창 시절엔 5개 가능했다"며 "그런데 이젠 성인이니까 3개 가능이다"고 했다. 그러더니 전유진은 "이젠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하이량은 '고래사냥'을 선곡해 무더위를 날릴 가창력을 뽐냈고 전유진은 장윤정의 'One Night Only'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선곡 이유에 대해 전유진은 "제가 성인이 되면 꼭 한 번 디바스러운 곡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전유진은 20살 성인이 된 모습으로 전과 다른 매력을 뽐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