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결혼식 / 사진=SN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그 날이 왔고 지나갔다.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혜갚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었다.
서동주는 지난달 30일 경기 성남 모처에서 4세 연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이사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는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약 중이다.
서동주는 앞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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