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결혼 12주년 자축 / 사진=SN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12주년을 기념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늘 결혼기념일 #결기 12주년. 한결같은 착한 남편 바보 아빠.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이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 속엔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혜진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미소 짓거나, 기성용은 한혜진에 기대어 손가락 하트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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