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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정윤혜♥안재민, 오늘(1일) 부모 됐다…“아이도 엄마도 건강”

스타투데이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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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정윤혜♥안재민, 오늘(1일) 부모 됐다…“아이도 엄마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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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혜, 안재민 부부. 사진|정윤혜 SNS

정윤혜, 안재민 부부. 사진|정윤혜 SNS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와 배우 안재민이 부모가 됐다.

1일 정윤혜는 자신의 SNS에 “찰떡이가 건강하게 엄마아빠 품에 와주었어요. 그리고 저도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아이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5 0701’이라는 날짜와 ‘안찰떡’이라는 태명, 태어난 시간과 아이의 몸무게 등이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정윤혜는 “회복에 힘써보겠다”며 “행복하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4세 연상의 동료 배우 안재민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임신 20주차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출산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에는 “저 내일 찰떡이 만나러 갑니다. 건강하게만 나와라”라며 “10개월 동안 큰 문제 없이 함께해줘서 고맙고 우리 내일도 잘 만나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정윤혜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파도야 파도야’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안재민은 2003년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4대 짜잔형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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