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정성호 "검찰 해체 표현 부적절…국민 눈높이 맞는 개혁"

연합뉴스TV 이채연
원문보기

정성호 "검찰 해체 표현 부적절…국민 눈높이 맞는 개혁"

속보
KT 정보보호 투자액 상향 조정…5년간 1조+알파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성호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1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에 출근하며 "국민들에 불안감을 줬던 검찰 체제에 변화를 바라보는 기대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검찰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면서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에 집중된 권한 재배분 문제와 관련해선 국민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과의 소통이나, 정치권 뜻을 어떻게 모을지는 이해관계 당사자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를 거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