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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하계 연수.(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가 강원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하계 연수를 실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틀간 이어지는 이번 연수는 대학 혁신 방안 및 우수사례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엔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을 비롯한 교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번 연수에서 2025~2030 중장기 발전계획, 국고 사업인 3주기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과 RISE 사업 추진 방안, 자율전공학과의 효율적 운영 방안, AI 기반 교육 확산 및 전략, 취업률 현황 및 향상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고 대학 측이 전했다.
AI 기반 교육 확산 및 전략 세션에선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AI와 로봇 시대, 현장이 바라는 융합형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문 총장은 "한림성심대가 지향하는 교육혁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끌어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더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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