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 45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명승인 성북동 별서, 성락원 내부 목조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별서 구역 내 불이 난 건물은 송석정으로, 1950년대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화재로 인해 기둥이 심하게 탄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붕 내부 기와 위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지붕 파괴 및 진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붕을 해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성락원 #송석원 #명승 #문화유산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방준혁(bang@yna.co.kr)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별서 구역 내 불이 난 건물은 송석정으로, 1950년대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화재로 인해 기둥이 심하게 탄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붕 내부 기와 위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지붕 파괴 및 진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붕을 해체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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