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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리나, 동안 외모 비결 밝혔다 "시술 덕분, 얼굴에 돈 많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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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리나, 동안 외모 비결 밝혔다 "시술 덕분, 얼굴에 돈 많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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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채리나가 외모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셀럽을 마나노시펑 코너 게스트로 디바의 채리나, 이민경, 지니(김진)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에 대해서 안영미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들이다. 상큼, 섹시, 힙합까지 다 해먹는 언니들"이라며 "나의 우상, 나의 꿈, 걸크러쉬 시조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언니들 보니까 왜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 나려고 하는지..."라고 감정이 북받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여름에 활동 자주 해달라", "레전드 디바", "디바 언니들을 라디오에 모시다니. 안영미 성공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에 채리나는 "영미 씨 아니면 솔직히 안 나온다. 라디오는 스케줄을 물어보고 안 되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거절할 수 없다. 근데 저희는 거절해왔는데 영미 씨는 어떻게 거절하냐"며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채리나는 외모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안영미는 "볼 때마다 그대로여서 놀랍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사실 얼굴에 돈 많이 쓴다. 시술도 하고, 관리도 솔직히 받는다. 그러지 않으면 세월 직격탄을 받다보니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라디오 FM4U, 채리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