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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 연준이 빅크 챌린지 천재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에 따르면 연준은 빅크의 팬 인터렉션 서비스 빅크 초이스(BIGC CHOICE)의 '챌린지 천재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연준은 401,561표를 획득했다.
특히 연준은 지난 2월 '메인댄서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두 차례 연속 1위를 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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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챌린지 천재 아이돌 투표' 1위 리워드는 코엑스 광장 미디어 타워 광고로, 이전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같은 구좌에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발표된 '이름의 장: 프리폴'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팬 투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선택이 특별한 리워드로 이어지는 '빅크 초이스' 투표 서비스는 확대 운영되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MHN DB, 빅크(BI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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