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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아이와 함께 머물고 싶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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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아이와 함께 머물고 싶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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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6월 30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2 '생생정보'에서는 '나나랜드'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공간, 충청북도 옥천군의 특별한 민간정원과 숙소들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먼저 옥천군의 민간정원 '애재원'을 찾는다. 이곳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생태와 식물의 조화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된다.

이어 소개되는 '펜션 송선생댁'과 '펜션 스테이소꿉'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숙박 공간이다. 특히 '스테이소꿉'은 놀이 요소를 가미한 인테리어와 자연 속 생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원과 숙소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의 성장과 쉼의 의미를 조명한다. 출연한 송현창 씨와 남궁남조 씨는 공간을 운영하며 나나랜드의 취지에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는 인물들로, 그들의 철학과 실천이 담긴 이야기도 함께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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